처음 개원을 준비할 때, 대다수의 원장님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벽은 단연 ‘자금’입니다. 막연히 얼마를 빌려야 할지, 어디서 빌리는 게 유리할지 고민하며 은행 문턱을 두드리곤 합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 경험해 보니, 대출은 목표가 아니라 사업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습니다. 대출 한도와 금리에만 매몰되다 보면 정작 중요한 ‘현금 흐름의 설계’를 놓치기 쉽습니다.1. 대출의 종류보다 중요한 '타이밍'많은 원장님이 ‘닥터론’이나 신용보증기금 대출을 떠올리며 상담을 시작합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대출의 종류가 아니라 ‘나의 상황’에 맞춘 최적의 시기 선정입니다. 사업자등록증 발급 시점부터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의 순서, 장비 리스 활용 여부 등 이 순서가 조금만 어긋나도 대출 가능 ..